
포티투마루가 '2026 공공 인공지능(AI) 박람회'에 참가해 정부 AX(AI 전환) 가속화를 위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23~24일 이틀 간 열린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주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으로 제9회 전자정부의 날을 기념해 '공공 AI가 여는 산업의 미래, 세계를 선도하는 AI 민주정부'를 주제로 열렸다. 행사장에는 기업과 공공기관 부스 56곳이 마련됐다.
포티투마루는 공공 AX 실증 사례를 기반으로 행정 현장 실무 고충을 해결하는 맞춤형 AX 상담 창구를 운영했다. 행안부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기반 구축 사례를 비롯해 부산시 공공행정 생성형 AI 융합서비스, 방위사업청·육군군수사령부 군수정보 QA 시스템 등을 전시했다.
행정 문서·법령을 다루며 높은 정확도와 보안성이 철저히 요구되는 공공·행정 업무 체계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과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AI'를 도입하려는 공무원의 실질적 수요와 페인포인트를 현장에서 청취했다. 안전한 공공 특화 맞춤형 AI 도입을 위한 전문 상담과 컨설팅도 제공했다.
또 '공공 AX 혁신 기술 포럼'에서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가 '에이전틱 AI 시대-생성형 AI 시대 공공·행정 AX 혁신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초거대 AI 국내외 기술 발전상과 민·관·군에서 상용화 사례를 심도 있게 짚어보고, 생성형 AI를 넘어 에이전틱 AI를 통한 공공·행정 혁신 전략을 제안했다.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가 공공 서비스 패러다임을 어떻게 재편하는지 조망하고, 환각 통제·보안·비용 절감이라는 공공 영역 핵심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해법도 제시했다.
김 대표는 “공공 행정 영역은 국민 일상·국가 보안과 직결돼 있어 어떤 분야보다 철저한 신뢰와 기술 주권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며 “공무원 행정 고충을 청취, 포티투마루가 검증해온 에이전틱 AI 기술로 공직 업무 효율성을 안전하게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AX 청사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