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글로벌 보안기업 '위즈'와 맞손…통합 보안 라인업 구축

허양호 베스핀글로벌 코리아 대표 (왼쪽), 앤디 리치 위즈 글로벌 파트너십 부사장이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허양호 베스핀글로벌 코리아 대표 (왼쪽), 앤디 리치 위즈 글로벌 파트너십 부사장이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글로벌 클라우드 보안기업인 '위즈(Wiz)'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자산 관리와 위험 분석에 특화된 위즈의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보안' 기술을 도입한다. AI 및 클라우드 보안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보안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위즈의 합류는 베스핀글로벌이 그간 구축해 온 글로벌 보안 파트너십에 결정적인 퍼즐을 더하는 의미를 가진다. 이번 협력은 기존 보안 전략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동시에, 클라우드와 AI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보안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위즈는 기존 파트너사들의 개별 보안 전문성과 상호 보완하며, 클라우드 구성 오류, 권한 관리, 취약점 분석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시각화하는 통합 가시성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베스핀글로벌은 인프라부터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아이덴티티, AI 보안에 이르는 전방위적 보안 라인업을 확립했다. 복잡해지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통합된 통제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생성형 AI 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클라우드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베스핀글로벌은 강화된 통합 보안 라인업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안심하고 AI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허양호 베스핀글로벌 코리아 대표는 “위즈와의 파트너십은 베스핀글로벌이 추구해 온 클라우드 보안 로드맵의 통합 보안 체계를 완성하는 핵심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보안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기술 협력을 더욱 강화해 국내외 기업들이 AI 전환 과정에서 마주하는 보안 장벽을 혁신적으로 낮춰가겠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