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듀오 도드리(dodree)가 색다른 이벤트로 팬들과 만난다.
도드리는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러닝 플랫폼 런데이와 함께 'Run you'd better'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HAWWAH (夏渦)'와 신곡 '라일락', '사계연서'를 들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창덕궁 등 한국의 문화와 풍경을 담은 러닝 코스를 달리는 방식으로 꾸며졌다.
지난 24일 발매된 타이틀곡 'HAWWAH (夏渦)'는 '여름의 소용돌이'라는 메타포를 통해 금기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를 담았다. 숨겨진 욕망을 깨우며 강렬한 흐름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서는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상을 입은 도드리가 중독성 있는 비트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였다. 낮과 밤, 전통과 현대의 대비와 다양한 오브제가 더해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데뷔곡 '꿈만 같았다'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한 도드리. 이들은 프로젝트 '꾼만 같았다'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하고 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