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우진 서울시 의원이 '구해줘! 홈즈'에 떴다.
채우진 의원은 지난 2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 공간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은 '도시 싱글남의 집'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채 의원은 프로그램 최초로 정치인의 집을 소개했다. 방송에서는 합정동에 위치한 주거 공간과 실용성을 중심으로 꾸며진 생활 모습, 운동과 자기관리를 이어가는 일상이 자연스럽게 담겼다.
채 의원은 방송에서 "마포를 떠날 수 없다"는 발언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드러냈다. 마포에서 나고 자란 그는 구의원 8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의원으로서도 주민 가까이에서 생활정치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채 의원은 "정치는 특별한 공간이 아니라 주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보여드린 모습도 거창한 정치인의 모습이 아니라 마포에서 살아가고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한 사람의 일상"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마포 주민의 삶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