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륙합니다"…유노윤호, 두근두근 첫 솔로콘 D-DAY [일문일답]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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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의 특별한 설렘이 팬들과 만난다.

유노윤호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솔로 콘서트 'U-KNOW PROJECT 26 : SCENE#1'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유노윤호가 2003년 데뷔 후 처음 여는 솔로 공연이자, 7월 20일 발매되는 싱글 'Time's Tickin''(타임스 티킨)의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자리다.

이하 유노윤호의 첫 솔로 콘서트 관련 일문일답.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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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소감이 어떤가?

A. 데뷔 23년 만에 첫 솔로 콘서트를 하게 되는데 '처음'이라는 단어가 주는 설렘이 있는 것 같아요. 예전부터 이런 공연을 꿈꿔왔는데, 이제 당장 눈앞에 펼쳐진다고 생각하니까 믿기지도 않고요. 많은 분들한테 감사하다고 꼭 전하고 싶습니다.

Q. 공연의 전반적인 콘셉트는? 그리고 가장 먼저 떠올린 그림은 무엇이었나?

A. 이번 공연은 '어린 윤호'가 등장을 해서 '미래의 윤호'를 만나는 콘셉트예요. 7월 20일 공개되는 싱글 'Time's Tickin''의 가사와도 맞닿아 있지만, 시간의 좌표를 통해서 과거와 현재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활동하면서 경험해왔던 콘서트, 뮤지컬, 드라마, 영화를 하나의 장르로 결합한 공연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Q. 이번 콘서트는 언제부터 구상하기 시작했으며, 지금 이 시점에 선보이게 된 이유가 있다면?

A. 제가 군대에 있었을 때부터 콘서트 구상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 구상에 맞춰서 첫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부터 이야기를 쌓아왔습니다. 그동안 솔로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기회는 많았지만, 제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풀어내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경험도, 능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지금이 제가 직접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무대에 잘 담아낼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이 들었고, 팬분들에게 보여드릴 생각에 기쁘고 두근거립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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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번 공연에서 가장 신경 쓴 연출은?

A. 이번 공연에는 '어린 윤호'가 '키맨'으로 등장하고, VCR과 실제 공연 무대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에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VCR은 슈퍼주니어 신동이 감독을 맡아 다양한 아이디어를 많이 나눴고,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리얼리티 쇼)의 쇼트 필름에서 '세라' 역을 맡았던 에스파 카리나가 내레이션에 참여해 더욱 풍성하게 완성해줬습니다.

Q. 이번 공연 'SCENE#1' 이후 앞으로 이어질 'U-KNOW PROJECT 26'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다면?

A. 'U-KNOW PROJECT 26'에도 세계관이 담겨있어요. 제가 그동안 발표해온 앨범의 스토리들이 이어져 있고, 이번 'SCENE#1'은 그 첫 포문을 여는 공연입니다. 저에게도 새로운 도전인 만큼, 저 역시 많이 기대가 됩니다.

Q. 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국내외 팬들에게 한마디.

A. 언젠가 나만의 쇼를 열고 싶다고 꾸준히 애기해왔는데,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공부하고 배웠습니다. 아직도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모두가 다 같이 고민해서 만든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그 노력과 진정성이 많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U-KNOW PROJECT 26' 지금부터 이륙합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