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프'가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프'가 개봉 2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이어가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호프'는 최단 기간 100만,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12일 만에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현재까지 341만 명을 동원하며 여름 극장가 유일한 한국 영화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외화 러시 속에서도 굳건한 흥행세를 유지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영화 '호프'는 비무장지대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호랑이 출현 소식을 접한 뒤 마을 전체가 비상에 걸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풍성한 볼거리와 몰입감 넘치는 전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이 관람 포인트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