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윌이 뮤지컬 '헬스키친'을 특별하게 만들었다.
케이윌은 최근 서울 GS아트센터에서 개막한 '헬스키친' 첫 무대에서 빼어난 가창력과 깊어진 연기력으로 극 중 '데이비스'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케이윌은 "오랜만에 뮤지컬로 인사드리는 만큼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했는데, 관객분들이 공연에 몰입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무대에 오르는 보람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분들과 형나잇(팬클럽명) 너무 고맙다. 앞으로 남은 공연도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헬스키친'은 미국 싱어송라이터 앨리샤 키스의 삶과 음악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 대표곡과 화려한 퍼포먼스, 탄탄한 스토리가 어우러진 가운데 케이윌은 섬세한 감정선과 안정적인 연기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2016년 뮤지컬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해 온 케이윌은 이번 '헬스키친'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한층 깊어진 역량을 증명했다.
케이윌이 출연하는 '헬스키친'은 오는 11월 8일까지 GS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