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파인드 화이트, 엠피엠지뮤직 전속 계약…새 도약 선언

사진=엠피엠지뮤직(MPMG MUSIC)
사진=엠피엠지뮤직(MPMG MUSIC)

4인조 밴드 컨파인드 화이트(Confined White)가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엠피엠지뮤직은 3일 "컨파인드 화이트의 독창적인 음악성과 라이브 에너지를 더욱 깊이 있게 펼칠 수 있도록 앨범 제작, 단독 콘서트, 국내외 페스티벌 등 다각도로 전폭 지원할 것"이라면서 전속 계약을 알렸다.



이번 소식은 지난 2일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무대에서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 직후 현장에서 깜짝 발표됐다. 관객들의 환호와 축하 속에 새로운 출발을 알린 것이다.

2019년 결성된 컨파인드 화이트는 1999년생 동갑내기 멤버들로 구성됐다. 2020년 데뷔 싱글 '독'을 시작으로 'Hello, dear', '불씨 / 우리는 그렇게' 등을 발표하며 입지를 다졌고, 첫 EP 'Confined White'에서는 서정적인 가사와 시네마틱한 사운드로 차세대 밴드로 급부상했다.

이후 '2025 인천펜타포트 슈퍼루키' 대상, '2026 EBS 이달의 헬로루키' 선정, '2026 인디스땅스' 톱10 진입 등 국내 주요 경연과 발굴 프로그램에서 성과를 거두며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소란, 쏜애플, SURL, 터치드, 라쿠나, 유다빈밴드 등과 함께 엠피엠지뮤직에 합류한 컨파인드 화이트는 한층 완성도 높은 제작 환경과 브랜딩 인프라를 확보하게 됐다.

멤버들은 "존경하던 선배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아래 성숙해진 음악과 라이브로 찾아뵐 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컨파인드 화이트는 오는 8월 15일 신곡 '미열'을 발매하며 첫 공식 활동에 나선다. 이어 '2026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6' 등 주요 무대와 'EBS 헬로루키', '인디스땅스' 본선 일정을 소화하며 단독 공연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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