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채경이 디퍼런트컴퍼니(different company)와 동행을 택했다.
디퍼런트컴퍼니는 6일 "이채경 배우는 작품마다 진정성 있는 연기로 인물의 감정을 설득력 있게 완성하며 자신만의 존재감을 쌓아온 배우"라며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앞으로도 자신만의 색을 더욱 선명하게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1999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데뷔한 이채경은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을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드라마 '지리산', '아라문의 검', '감사합니다', '클라이맥스', '21세기 대군부인' 등에서 다양한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했고, 영화 '조지아', '경아의 딸', '프리즘 오브 그레이 락' 등 독립영화에서는 묵직한 존재감을 남겼다. 특히 '조지아'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채경은 오는 7일 첫 방송하는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2'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디퍼런트컴퍼니에는 차미경, 오대석, 타쿠야, 이상진, 김민호, 남현우, 이지현, 이지해, 신민재, 조한준, 도연진, 박이준, 소이한, 한진서 등이 소속돼 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