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브라질 팬들을 위한 리메이크 신곡을 발표했다.
파라뮤직에 따르면 유나이트는 7일 0시 각국 현지 시간 기준으로 디지털 싱글 '아코르다 페드리뉴(ACORDA PEDRINHO)'를 글로벌 동시 발매했다.
이번 곡은 브라질 밴드 조벵 지오니지우(Jovem Dionisio)의 히트곡을 유나이트만의 감성과 퍼포먼스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곡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K팝 특유의 세련된 사운드를 더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유나이트는 단순한 리메이크를 넘어 브라질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전하고자 했다. 오는 9월 열리는 '2026 YOUNITE TOUR 'INYUN' IN BRAZIL'을 앞두고 공개된 이번 신곡은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선물이기도 하다. 투어는 9월 5일 쿠리치바를 시작으로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 포르투알레그리, 벨루오리존치, 포르탈레자, 헤시피, 고이아니아까지 브라질 8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아시아를 넘어 북미와 남미까지 활동 반경을 넓혀온 유나이트는 이번 리메이크와 브라질 투어를 통해 글로벌 행보를 더욱 확장한다. 브라질 팬들에게 익숙한 곡을 K팝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이고, 현지 공연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