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브 안유진이 '우주떡집' 첫 영업에서 만능 직원으로 활약했다.
안유진은 최근 방송된 tvN '우주떡집'에서 이은지, 미미, 이영지와 함께 개업식에 참여했다. 고사에서 그는 "칼질하다 손 다치지 않고, 우리 언니들 모두 싸우지 않고, 제 귀여움이 잘 담겼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막내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영업 준비 과정에서 안유진은 떡 만들기를 처음 접했음에도 재료 손질과 조리 과정을 꼼꼼히 익히며 빠르게 적응했다. 백설기를 찌는 과정에서 나온 수증기를 무대 효과 삼아 'Rebel Heart' 무대를 선보이며 멤버들과 유쾌한 호흡을 보여줬다.
가오픈에서는 서빙을 맡아 손님 맞춤형 서비스와 재치 있는 설명으로 호평을 받았다. 직접 음식을 맛보고 솔직한 피드백을 전하며 메뉴를 보완했고, 음료 조합까지 제안하며 똑 부러진 면모를 드러냈다.
첫 영업 날에는 폭우와 정전으로 오픈이 지연되는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분위기를 살렸다. 손님이 오지 않자 직접 발로 뛰며 영업에 나섰고, 끝내 예약 손님을 확보하며 영업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이후 주문을 차분히 받아 주방팀에 전달하고, 밑반찬까지 꼼꼼히 챙기며 서빙을 이어갔다. 주방팀에는 손님들의 칭찬을 전해 활력을 불어넣었고, 손님들에게는 추가 메뉴를 추천하며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
안유진은 메뉴 개발, 주방 보조, 서빙, 영업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우주떡집'의 공식 비타민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그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