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씨엔은 지난 5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주한 '2026년 모두의 AI 실험실 온라인 플랫폼 운영 및 유지관리' 사업을 수주한 이후 플랫폼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모두의 AI 실험실'은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비용이나 기술적 장벽을 낮추고 직접 AI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아이디어 제안부터 개발 인프라 제공, 성과 공유, 사업화·창업 연계까지 AI 서비스 개발의 전 과정을 지원하며, 자연어 기반 바이브코딩 환경과 생성형 AI 모델 구독용 토큰, 민간 클라우드, AI 개발지원도구 등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 3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모두의 AI 성장사다리 프로젝트' 출범식이 개최되며 '모두의 AI 실험실' 사업이 본격적인 운영 단계에 들어섰다. 이번 출범식은 AI 교육·개발·실증 인프라를 연결해 국민이 '배우고 → 개발하고 → 스케일업'할 수 있는 성장체계를 구축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모두의 AI 실험실'은 국민의 아이디어를 실제 AI 서비스 개발로 연결하는 핵심 온라인 플랫폼으로 기능한다.
특히 피씨엔은 자체 AI 솔루션인 '오즈AI(OzAI)'를 통해 공공데이터와 연계한 대화형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AI 기술을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다. 오즈AI는 대화형 질의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의도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형태의 시각화 기능을 지원하며, 피씨엔은 이를 기반으로 공공기관의 AI 서비스 구축 및 고도화를 이어가고 있다.
송광헌 피씨엔 대표이사는 “모두의 AI 실험실'은 국민 누구나 AI를 직접 만들고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차원의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그동안 공공 플랫폼 구축·운영과 AI·데이터 분야에서 축적해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