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본사 전경. [사진= BNK금융그룹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8/18/news-p.v1.20260818.b3f0fe3d42784d4a9be32e3d68e79e94_P1.jpg)
BNK금융그룹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과 기업의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20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은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이 각각 1000억원씩 조성해 진행한다. 폭우 피해를 본 중소기업에는 업체당 최대 5억원의 긴급운전자금과 피해 시설 복구자금을 지원한다. 개인 고객에게는 최대 2000만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공급하며, 신규 대출 시 최대 1.0%포인트(p)의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대출 만기가 다가오는 피해 고객은 원금 상환 없이 만기를 연장할 수 있고, 분할상환금 상환 유예 혜택도 받는다. 지원을 원하는 고객은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 사실 확인서 등 객관적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BNK금융은 긴급 구호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피해 지역 이재민과 복구 인력에게 생수와 생필품 등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현장 수요에 맞춘 급식 지원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