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7월까지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이 작년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대형 손해보험사 4곳(삼성화재·DB손보·현대해상·KB손보) 올해 7월까지 누적 손해율이 단순 평균 84.8% 전년 동기 대비 0.8%p 악화됐다.
회사별로는 삼성화재 7월 누적손해율이 84.3%로 전년(84.5%)보다 소폭 감소했다.
반면 나머지 3개사는 모두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DB손해보험 누적손해율은 85.2%로 작년(83.2%)보다 2.0%p 상승했다.
현대해상과 KB손해보험 7월 누적손해율 역시 각각 84.8%, 84.8%로 전년 동기(84.6%, 83.9%)보다 모두 악화됐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