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의 카운터테너 최성훈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 따르면 최성훈은 오는 11월 8일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앙코르 리사이틀 'Avec : The Baroque'를 개최하고 관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공연은 바로크 음악을 주제로 한다. 프랑스어로 '함께'를 뜻하는 'Avec'라는 타이틀 아래,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음악의 본질과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다.
지난 7월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첫 공연이 전석 매진과 기립박수를 기록한 만큼,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마련된 앙코르 공연에 기대가 모인다.
특히 15인조 바로크 앙상블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합류해 오르간, 테오르보 등 시대악기와 최성훈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바로크 음악의 정수를 선사한다. 최성훈은 악기와 목소리가 하나로 이어지는 무대를 통해 깊은 표현력과 특별한 음악적 교감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