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장보기 공략…홈플러스, 4000여종 먹거리·생필품 할인

홈플러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맛있는 황금연휴 5일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홈플러스 강서점 전경.
홈플러스 강서점 전경.

이번 행사에서는 연휴 기간 수요가 높은 육류와 과일·채소 등 신선식품부터 간편식, 간식류, 생필품까지 총 4000여종을 할인 판매한다.

한돈데이인 10월 1일에는 농협안심한돈 삼겹살·목심을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해 판매하고, 2일부터 5일까지는 한돈 돼지고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호주산 척아이롤도 행사 기간 멤버십 할인 대상에 포함한다.

과일과 채소 행사도 진행한다. 제주 하우스밀감과 호주산 오렌지 등을 할인 판매하고, 10월 1일부터 7일까지 느타리버섯·양상추·청경채·양파·알배기·고구마 등 주요 채소를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반값에 선보인다. 계란 30구 상품도 행사카드 결제 시 특가로 판매한다.

연휴 나들이 수요를 겨냥한 간식과 먹거리 할인도 마련했다. 파이·비스킷과 라면, 스낵 등을 묶음 할인하고 김치·유부초밥·치킨·너겟·두유 등 일부 상품은 '1+1'으로 판매한다. 홈플델리의 모둠초밥과 버팔로윙봉 등 즉석조리식품도 할인 대상에 포함했다.

행사 기간과 품목에 따라 자체브랜드(PB) '심플러스' 냉동 블루베리와 올리브유, 음료, 고추장, 초코파이 등도 할인 또는 증정 행사로 선보인다. 햅쌀과 생물고등어 등 주요 장보기 품목도 할인 판매한다.

한편, 홈플러스는 기업회생절차를 밟는 가운데 지난 8월 67개 핵심 점포 재개장 이후 약 3주간 116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중단 전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한 수준으로, 같은 기간 고객 수는 38%, 구매회원 수는 255% 늘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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