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종철)은 10월 12일~11월 13일까지 한달여간 온라인으로 '2026 동남 버그바운티 대회'를 개최한다.
'버그바운티(보안 취약점 포상제)'는 기업의 웹사이트·앱 등 정보시스템에서 보안 취약점을 찾아 제보하면 이를 검증·평가해 포상하는 제도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대회 참가자가 지정된 정보시스템의 취약점을 발굴해 제보하면 유효성을 검증 평가해 시상한다. 총상금은 1000만원이다.
기관·기업의 취약점 발굴 대상 정보시스템은 대회 시작일인 10월 12일 대회 운영 플랫폼(findthegap.co.kr)에 공개한다.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누구나 대회 운영 플랫폼에서 회원 가입 후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김종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대회 참가자는 실전 보안 분석 경험을 쌓고, 기업 및 기관은 발굴 취약점을 개선해 정보보호 수준을 한단계 높일 수 있는 대회”라고 말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9월 21일 사전 오리엔테이션에서 대회 일정과 참가 방법, 취약점 제보 절차, 참가자 준수 운영 규정 등을 안내했다. 보안 취약점 분석 전문가를 초청해 '개념부터 실전, 윤리적 해커의 관점으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