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성다이소는 기능별·소재별 음식 보관에 쓸 수 있는 '밀폐 용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획전에서는 진공 저장 용기, 네오플램 브랜드 상품 등 30여 종을 선보인다.
'진공 저장 용기'는 '진공용기 압축기'를 용기 상부에 꽂아 상하로 움직이면 내부 공기를 빼낼 수 있다. 공기 접촉을 줄여 식재료 산화를 늦추는 방식이다. 플라스틱 소재로 가볍고 파손 위험이 적어 도시락 용기로도 쓸 수 있다. 껍질을 벗긴 사과처럼 갈변하는 과일이나 채소, 시리얼 보관에 활용할 수 있다. '진공 유리 밀폐 찬통'은 내열 유리 소재로 냄새나 색이 배는 정도가 플라스틱보다 적고, 전자레인지와 오븐에서 조리할 수 있다. 찜이나 국물 요리를 소분해 보관하기에 알맞다.
네오플램 상품도 함께 구성했다. '네오플램 네오벤트' 라인은 내열 유리 용기에 수분 증발을 줄이는 스팀홀이 있는 뚜껑을 적용했다. 실리콘 패킹으로 밀폐력을 높였고 분리 세척이 가능하며, 원형·정사각형·직사각형으로 나왔다. '네오플램 스마트씰' 라인은 뚜껑 중앙의 다이얼을 돌려 잠그는 방식으로, 옆면 돌출 부위가 없는 슬림한 디자인이다.
이 밖에 식사 후 부피를 줄여 휴대할 수 있는 '접이식 실리콘 용기'는 나들이·캠핑용 도시락 용기로, '스텐 밀폐 찬통'은 색이나 냄새가 덜 배 김치나 장아찌류 보관용으로 판매한다.
다이소는 지난 8월에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디즈니 캐릭터를 적용한 조리·식사용품 40여 종을 선보였다. 앞으로도 실용성과 디자인을 갖춘 상품을 균일가로 내놓을 계획이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