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없이 어묵으로만”…사조대림, 국물 어묵면 2종 출시

사조대림은 가을철을 맞아 '대림선 바로먹는 어묵면' 신제품 '가쓰오우동'과 '나가사끼짬뽕'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림선 바로먹는 어묵면' 신제품 2종 이미지. 〈자료 사조대림〉
'대림선 바로먹는 어묵면' 신제품 2종 이미지. 〈자료 사조대림〉

'대림선 바로먹는 어묵면'은 밀가루 면 대신 어묵을 면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어묵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을 살렸으며,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7월 출시한 '쯔유냉소바'와 '들기름비빔면'에 이은 후속 제품이다. 여름철 냉소바·비빔면에 이어 따뜻한 국물 메뉴를 추가하면서 어묵면 제품군을 4종으로 확대했다.

'가쓰오우동'은 가쓰오부시를 활용한 국물에 우동소스와 건더기 후레이크, 가쓰오부시 토핑을 구성했다. '나가사끼짬뽕'은 해물과 돈사골 육수를 활용하고 야채 후레이크를 더해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맛을 냈다.

조리 편의성도 높였다. 동봉된 트레이에 어묵면과 소스, 후레이크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 뒤 전자레인지에서 2분간 데우면 완성된다.

사조대림은 지난 9월에도 롯데마트에서 냄비형 용기를 함께 구성한 '대림선 캠핑어묵탕 플레이트에디션'을 1만개 한정 출시하는 등 어묵을 간편식 형태로 확장하고 있다. 대림선 어묵은 1989년 첫 출시됐으며 1999년 국내 어묵 업계 최초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획득했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날이 쌀쌀해지면서 따뜻한 국물 요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쫄깃한 어묵면과 뜨끈한 국물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2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다양한 식사 상황을 고려해 대림선 어묵을 색다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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