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대학생 교육봉사 프로그램 '현대점프스쿨' 수료식과 발대식을 열고 미래 인재 육성을 지속한다.
현대차그룹은 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2기 수료식 및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3기에는 인도네시아 국립대, 반둥공과대, 수라바야공과대 등에서 선발된 100명이 참여하며, 이들은 내년 6월까지 현지 청소년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습 지도와 멘토링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달 12일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6기 수료식 및 7기 발대식'을 열었다. 6기 봉사자 100명이 수료를 마쳤고, 신규 선발된 7기 100명이 청소년 교육봉사를 시작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달 중 양국 우수 봉사자를 한국으로 초청해 3개국 청년 교류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013년 국내에서 출범한 현대점프스쿨은 2020년 베트남, 2024년 인도네시아로 운영 지역을 확대해 왔다. 참여 대학생에게는 장학금, 역량 강화 프로그램, 임직원 및 사회인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국가별 교육 환경에 맞춘 지원과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대학생이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