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온라인 쇼핑 사업 30주년을 맞아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를 열고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롯데온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온세상 쇼핑 페스타(온쇼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년간 쌓아온 온라인 쇼핑 경험을 기념하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롯데온은 1996년 온라인 쇼핑 사업을 시작해 2001년 종합 인터넷 쇼핑몰 롯데닷컴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2020년에는 롯데의 온·오프라인 유통 역량을 결합한 통합 온라인 쇼핑 플랫폼 롯데온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행사 기간 매일 최대 2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온쇼페 쿠폰팩'을 선보인다. 30주년 기념 '30% 포인트백' 상품도 매일 3개씩 공개한다. 입생로랑 립 제품, 발뮤다 전기포트, 롱샴 가방,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등 패션·뷰티·생활·가전 상품을 마련했다.
'헤리티지 브랜드 위크'에는 맥, 랑콤, 프로쉬, 코오롱패밀리, 빈폴패밀리, LF패밀리, 에스티 로더, 어그 등이 참여해 브랜드별 단독 혜택을 제공한다. '30주년 온쇼페 메가딜'에서는 로제도르 귀고리, 어그 신발, 마녀공장 클렌징 오일, 데니스골프 의류, 아이더 플리스 재킷, 캘빈클라인 데님 등을 최대 84% 할인한다.

롯데 계열사도 행사에 참여한다. '엘타운(L.TOWN)'에서는 롯데GRS 크리스피크림도넛 할인, 롯데웰푸드 과자 상품, 롯데면세점 제휴 쿠폰 등을 선보인다.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오크밸리 4인 라운딩권, 샤롯데 관람권, 롯데호텔 바디워시·로션, 배달의민족 3만원 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김은수 롯데온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이번 온쇼페는 롯데닷컴에서 롯데온으로 이어진 30년의 쇼핑 경험을 돌아보고 새로운 쇼핑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통해 고객이 쇼핑의 즐거움과 새로운 취향을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온은 뷰티 전문관과 버티컬 서비스 등을 강화하며 상품 경쟁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그룹 계열사와 연계한 쇼핑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