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오는 27일 김천김밥축제 경연대회 3회차 우승작을 상품화한 '중화식 고추잡채 김밥'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중화식 고추잡채 김밥'은 중화식으로 매콤하게 만든 고추잡채에 깻잎과 계란을 넣은 김밥이다. 고추잡채의 감칠맛과 깻잎의 향, 계란의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CU는 3회차 우승작 출시를 기념해 1·2회차 우승작 상품을 13일부터 순차적으로 다시 판매한다. 1회차 우승작 '오삼이 반반 김밥'은 누적 50만개가 팔렸다. 2회차 우승작 '호두마요 제육김밥'과 이 레시피를 삼각김밥, 덮밥에 적용한 시리즈도 누적 50만개가 팔려 두 상품의 합계는 약 100만개다.
23일부터 25일까지 김천시에서 열리는 김천김밥축제에 부스도 마련한다. 3회차 우승작 상품을 가장 먼저 선보일 계획이다.
CU는 올해 6월 해남 초당옥수수를 활용한 베이커리를 내놓는 등 지역 특산물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상품을 늘리고 있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지역 특산물에 스토리텔링을 더한 '로코노미' 상품이 확대되는 추세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