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스터스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랜든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DDP 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DDP 디자인페어는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개최하는 2026 서울디자인위크 대표 프로그램으로 국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79개가 참여한다.
브랜든은 '터미널 0에서 시작하는 여행(TRAVEL BEGINS AT TERMINAL 0)'을 주제로 체험형 전시 공간을 선보인다. 기존 여행용 압축 파우치를 넘어 여행 가방과 다양한 수납 솔루션으로 확장된 제품군을 소개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실용적인 여행 경험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전시는 공항을 모티브로 구성한 부스 디자인으로 꾸렸다. 여행 시작점인 체크인 카운터부터 제품 전시 공간까지 실제 공항의 이동 동선을 재해석했다. 방문객은 공항 체크인 카운터를 연상시키는 입구에서 여정을 시작해 마치 항공기에 탑승하는 것처럼 구성된 공간을 지나며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브랜든의 제품과 기능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부스 한켠에는 여행 가방과 수납 제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존을 마련한다. 짐을 효율적으로 정리하는 압축 파우치부터 소지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는 여행 가방까지, 여행의 각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한다. 온라인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제품의 소재와 크기, 수납 구조 등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현장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구매 혜택도 준비했다. 브랜든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29CM에서 브랜드를 찜한 방문객에게는 코인 월렛 키링을 증정한다. 여행용 네임택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커스텀 키링 네임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디자인페어에서 처음 공개하는 한정 수량 굿즈 5종과 추가 혜택도 선보인다.
브랜든은 여행용 압축 파우치를 시작으로 다양한 수납·휴대용 제품과 생활용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