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지난 8일 서울 성수동 상상플래닛에서 청년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인 '상상스타트업캠프' 10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6월 선발된 10개 팀이 참여했다. 참가팀들은 약 4개월간 전문가 멘토링과 역량 교육을 통해 완성한 사업 모델과 성과를 발표했다. 현장에 참석한 벤처투자자들에게 사업 모델과 미래 비전을 소개하며 투자 유치 기회도 모색했다.
전문가 평가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된 상위 3개 팀에는 투자 전문가의 일대일 맞춤형 투자 유치 전략 자문이 제공됐다. 참가팀들은 상호 교류를 통해 창업 네트워크도 강화했다.

올해는 상상스타트업캠프 출범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의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청년 창업 지원의 방향성과 비전을 재정립했다.
KT&G 관계자는 “상상스타트업캠프 성과공유회는 청년 창업가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청년 창업가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10개 기수에서 총 192개 팀을 배출했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 기준 누적 매출 314억원과 누적 투자 유치 131억원을 기록했다.
KT&G는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2021년 사회적경제 유공자 대통령 표창,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KT&G는 청년 창업 지원 외에도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사회적경제와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관련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