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맥스소프트는 일본 현지 법인이 메인프레임 현대화 솔루션 '오픈프레임'을 통해 일본 대표 손해보험사 손보재팬의 메인프레임 리호스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리호스팅은 기존 메인프레임의 어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수정 없이 최신 클라우드나 개방형 시스템으로 그대로 옮겨 재구축하는 방식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 2021년 9월 시작해 약 45개월간 진행됐으며 지난해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티맥스소프트는 '오픈프레임7'을 활용해 기존 메인프레임에서 가동되던 손보재팬의 시스템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환경으로 안전하게 이전했다.
이번 성과는 티맥스소프트가 지난 2000년 일본 티맥스소프트를 현지 법인으로 설립한 이래, '오픈프레임'을 필두로 일본 디지털 전환(DX)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해온 결과다.
오픈프레임은 기존 메인프레임 환경에서 운영되던 비즈니스 자산을 안전하게 마이그레이션(더 나은 환경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다양한 메인프레임 현대화 방식과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시스템 환경과 비즈니스 목적에 최적화된 전환 전략을 제공한다.
일본 티맥스소프트는 앞으로도 오픈프레임을 통해 기업의 메인프레임 현대화와 클라우드 활용을 등을 지원하며 글로벌 정보기술(IT) 인프라 시장 공략에 열을 올릴 방침이다.
이형용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는 “일본 법인을 아시아 시장 공략의 핵심 거점으로 삼고,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며 “본사와 일본 법인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더욱 탄탄히 다져 글로벌 IT 인프라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