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하는날(워싱데이)·그린에이아이, 엣지 AI 기반 무인 세차 솔루션 개발 MOU

멀티센싱·엣지 AI 기술 무인 자동 세차기에 적용·실증…자율주행 차량 관리 분야로 협력 확대

워싱데이·그린에이아이 업무협약식. 사진=워싱데이
워싱데이·그린에이아이 업무협약식. 사진=워싱데이

세차하는날(이하 워싱데이)과 그린에이아이가 지난 28일 멀티센싱·엣지 AI 기반 무인 세차 솔루션 개발과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린에이아이는 멀티센싱과 엣지 AI 기술을 기반으로 공간지능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술기업이다. 워싱데이는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노터치 무인 자동 세차기와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기술과 운영 경험을 결합해 기존 무인 세차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향후 자율주행 차량 관리 분야까지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기술 및 아이디어 교류를 비롯해 실증용 테스트베드와 운영 데이터 공유, 멀티센싱 및 엣지 AI 기술의 무인 세차기 적용과 검증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그린에이아이는 멀티센싱과 엣지 AI를 활용한 차량 정보 인식·분석 기술을 고도화하고, 세차장을 비롯한 다양한 차량 관리 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공간지능 기반 솔루션 개발을 주도한다.

워싱데이는 자사의 무인 자동 세차기와 운영 시스템, 현장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실증 환경과 운영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발 기술의 현장 적용성과 실효성을 검증하고 무인 세차 기술 고도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자율주행 차량의 운영·관리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향후 실증을 통해 자율주행 차량의 센서와 외관 상태 등을 인식·관리할 수 있는 기술의 구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관련 사업과의 연계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택시, 버스, 화물차 등 다양한 차량 유형에 적용할 수 있는 엣지 AI 기반 무인 세차 기술을 고도화하고, 차량 및 센서 상태 모니터링 등 자율주행 차량 관리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검증해 나갈 예정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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