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의 특별한 겨울콘서트…'LAYERING' 개최 예고

사진=엠피엠지뮤직
사진=엠피엠지뮤직

밴드 소란(SORAN)이 특별한 겨울을 만든다.

소란은 오는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겨울콘서트 'LAYERING'을 연다.



이번 공연은 소란이 1인 체제로 전환한 뒤 처음 선보이는 겨울콘서트로, 지난 9월 발매한 EP 'Layer'에서 이어지는 음악적 흐름을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명 'LAYERING'은 EP 'Layer'에서 출발해, 새롭게 쌓아온 음악과 감정을 무대 위에 더하며 이야기를 확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무대에서는 올해 발표한 신곡과 기존 대표곡이 함께 어우러져 소란의 음악적 발자취와 현재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관객과 함께하는 순간들이 더해져 'LAYERING'이라는 공연명의 의미를 완성한다.

소란은 공연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 1종과 서브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의자, 컵, 책, 접시, 상자 등 다양한 일상의 사물이 차곡차곡 쌓인 모습이 담겨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소란의 겨울콘서트는 매년 탄탄한 라이브와 풍성한 무대 구성, 고영배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는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정립한 만큼, 이번 공연은 변화된 레퍼토리를 라이브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고영배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음악들을 겨울 콘서트에서도 제대로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 이번에도 소란다운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라면서 기대를 당부했다.

소란은 올해 '사과 하나를 그려', '딜리버리(Delivery)', 'ceremony (Feat. 미연 (MIYEON))' 등 다양한 싱글을 발표했으며, EP 'Layer'의 타이틀곡 '이별직전'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였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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