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I·로봇산업협회, '세계 표준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AI·로봇산업협회는 지난 14일 개최된 '2026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외 로봇 분야 표준화 활동을 촉진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우측 첫번째 배석태 한국AI·로봇산업협회 상근부회장.
한국AI·로봇산업협회는 지난 14일 개최된 '2026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외 로봇 분야 표준화 활동을 촉진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우측 첫번째 배석태 한국AI·로봇산업협회 상근부회장.

한국AI·로봇산업협회는 지난 14일 개최된 '2026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외 로봇 분야 표준화 활동을 촉진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정부포상으로, 한국AI·로봇산업협회는 로봇 분야의 국내 표준화 기반 조성과 국제표준화 활동 지원을 통해 산업계의 표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협회는 로봇산업의 발전과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산·학·연 전문가 간 협력을 촉진하고, 산업 현장의 표준화 수요를 발굴해 관련 표준 개발과 보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특히 지능형로봇표준포럼 운영을 통해 기업과 연구기관, 학계 및 유관기관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로봇 분야의 표준화 이슈를 공유하는 등 산업계의 표준화 역량 강화에 힘써 왔다.

또한 ISO TC 299(Robotics)를 비롯한 국제표준화 활동과 IEEE, OMG 등 관련 표준화 기구의 동향에 대응하고 국내 전문가들의 참여를 지원함으로써, 국내 기술과 산업 현장의 요구가 국제표준 논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강화해 왔다.

배석태 한국AI·로봇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수상은 협회가 그동안 추진해 온 표준화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회원사와 연구기관, 학계 및 유관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표준이 개발·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우리나라 로봇 기술의 국제표준 경쟁력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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