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모비오, 강릉 ITS 세계총회서 휴머노이드 로봇 위한 전장 기술 선봬

아우모비오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ITS World Congress)에 참가해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과 산업화를 지원하는 차량용 기술을 선보였다.
아우모비오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ITS World Congress)에 참가해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과 산업화를 지원하는 차량용 기술을 선보였다.

글로벌 기술·전장 기업 아우모비오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에 참가해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과 산업화를 지원하는 차량용 전장 기술을 선보였다.

아우모비오는 ITS 유럽(ERTICO) 부스에서 외장 패널을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 '액추에이티드 사운드(Ac2ated Sound)' 기술을 로봇 전문기업 '애니버스'의 휴머노이드 로봇에 최초로 적용해 시연했다.

별도 스피커 인클로저 없이 패널 자체에서 음성을 출력해 로봇 내부 공간 효율을 높이고 방수·방진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엔비디아 SoC 기반의 고성능 컴퓨팅(HPC) 아키텍처와 차량용 3세대 위성 카메라, 정밀한 관절 구동을 지원하는 자기식 센싱 기술 등 로보틱스에 접목 가능한 핵심 솔루션도 함께 소개했다.

기술 전시와 더불어, 강동윤 아우모비오 코리아 대표는 19일 ERTICO 부스에서 30분간 특별 연설을 진행하고, 연결성과 함께 자동차 산업에서 검증된 기술의 휴머노이드 로봇 활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강동윤 대표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산업 현장에 안착하려면 신뢰할 수 있는 하드웨어를 안정적으로 양산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아우모비오가 자동차 산업에서 축적한 제조 품질과 기술력이 로봇 산업화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윤 아우모비오 코리아 대표가 특별 연설을 통해 자동차 산업에서 검증된 기술의 휴머노이드 로봇 활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강동윤 아우모비오 코리아 대표가 특별 연설을 통해 자동차 산업에서 검증된 기술의 휴머노이드 로봇 활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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