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AI데이터 콘테스트' 개최…데이터 경영 강화

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인 제8회 'AI데이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인 제8회 'AI데이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인 제8회 'AI데이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2019년부터 매년 열린 이 행사는 데이터 기반 아이디어 발굴과 임직원 분석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농협은행의 대표 사내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회에는 임직원 118명이 참여했다. 경진은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아이디어 리그'와 데이터 분석으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인사이트 리그'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아이디어 리그에서는 'NH이음장부'가, 인사이트 리그에서는 '고객여정 기반 필요업무·맞춤 처리경로 추천 모델'이 각각 대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일별 유동성성공비율(LCR) 변동원인 분석 및 이상징후 탐지', '블랙박스 없는 여신 조기경보' 등이 아이디어 확장성과 분석 타당성을 인정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김주식 NH농협은행 AI데이터부문 부행장은 “직원들이 데이터 기반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실제 업무에 활용하는 역량을 키우고 있다”며 “우수 아이디어와 분석 결과를 실무에 적용해 업무 혁신을 추진하고 데이터 중심 경영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향후 데이터 분석 멘토링을 강화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 임직원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지속해서 높일 방침이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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