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근당건강의 오메가3 전문 브랜드 프로메가가 심장병 환우들의 수술비 지원을 위해 한국심장재단에 2천만 원을 기부했다. 프로메가는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심장재단 사무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부담을 겪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심장재단과 종근당건강 프로메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부 취지와 향후 지원 방향을 공유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심장병 환우들의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치료비 마련이 어려운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활용된다.
이번 기부는 프로메가가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추진한 소비자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의 결과다. 매년 9월 29일인 세계 심장의 날은 심혈관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프로메가는 이를 계기로 혈행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을 환우 지원으로 연결하는 캠페인을 마련했다.
지난 9월 14일부터 27일까지 종근당건강몰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프로메가 오메가3 제품 구매와 기부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소비자들이 캠페인 기간 제품을 구매하면 해당 판매액과 프로메가 측에서 마련한 기부금을 합산해 기부 재원을 조성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총 2천만 원의 기부금이 마련됐으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한국심장재단에 전달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소비자가 일상적인 건강 관리 과정에서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프로메가는 소비자 참여를 바탕으로 조성된 기부금이 실제 수술비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함으로써 건강에 대한 관심을 사회적 나눔으로 확장했다.
프로메가는 오메가3 분야에서 약 20년간 축적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과 혈행 건강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에서 EPA 및 DHA 함유 유지(오메가3) 부문 9년 연속 구매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프로가 만든 오메가3, 프로메가'를 브랜드 메시지로 내세우며 오메가3 전문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프로메가 관계자는 “세계 심장의 날을 계기로 시작한 캠페인이 소비자들의 참여와 함께 의미 있는 기부로 마무리됐다”며 “전달된 기부금이 수술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심장병 환우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 건강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환우들에게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