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유닛 아이린&슬기가 첫 일본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했다.
아이린&슬기는 지난 4일과 5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에서 'IRENE & SEULGI JAPAN TOUR 2026 -blank-'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투어는 지난 9월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효고, 오사카, 미야기, 히로시마, 아이치, 가나가와까지 총 7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아이린&슬기는 8회 공연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났다.

공연에서는 일본 첫 미니앨범 'Cheetah' 수록곡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이와 함께 'Monster', '놀이 (Naughty)', 'TILT' 등 유닛 대표곡은 물론 아이린의 'Biggest Fan', 슬기의 '28 Reasons', 레드벨벳 일본 발표곡 'Aitai-tai'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공연 말미에는 추가 공연 개최 소식도 발표됐다. 아이린&슬기는 2027년 2월 20일과 21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이벤트홀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아이린&슬기의 일본 첫 미니앨범 'Cheetah'는 11월 4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오르며 현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