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국정원 `차세대 사이버 시대 화이트 해커 발굴`

김광호 국가보안기술연구소장(왼쪽 세번째)과 국군사이버사령관을 비롯해 차세대 사이버 시대 주역이 될 영재들이 화이트 해커 선포식을 가졌다.
김광호 국가보안기술연구소장(왼쪽 세번째)과 국군사이버사령관을 비롯해 차세대 사이버 시대 주역이 될 영재들이 화이트 해커 선포식을 가졌다.

국방부와 국정원은 1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화이트 해커 선포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시작해 올해 2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사이버 공간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위협에 대응하는 목적이다. 해킹방어대회와 사이버기술 및 정책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표]수상자 명단

국방부·국정원 `차세대 사이버 시대 화이트 해커 발굴`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