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융합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인들 한자리에 모여 청년일자리 만들기 나선다.

ICT융합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인들 한자리에 모여 청년일자리 만들기 나선다.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이하 KISE, 이사장 박승진)는 오늘 호텔 이루다에서 청년취업아카데미 참여기업 기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기업회원 송년회”를 개최하였다.

KISE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국회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홍문종위원장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인 이종걸의원이 축하의 메시지와 “정보기술융합”, “정보기술혁신”두부문에 기여한 유공자 13명에 대한 우수기업 표창과 상장이 수여되었다.

정보기술융합 대상은 ㈜유비벨록스모바일(대표 이재홍)이 수상하였고 우수 융합기업상으로 ㈜우리디자인(대표 이해문), ㈜모두솔루션(대표 정충구), ㈜매스티지(대표 강천용), ㈜윤테크이앤지(대표 서장열), ㈜후프코리아(대표 최성욱), ㈜오케이토마토(대표 이영호)가 각각 수상하였다.

정보기술혁신 대상은 ㈜이프론트(대표 박근영)이 수상하였고 우수 혁신기업상으로 ㈜블루셀(대표 주상철), ㈜트리포드(대표 장민호), ㈜엑스텍(대표 이경섭), ㈜피씨엔(대표 송광헌), ㈜소프트넷(대표 박진용)이 각 각 수상하였다.

청년취업아카데미 우수참여기업 공로표창에 ㈜컴피아(대표 고석만)가 수상하였다. 고석만 대표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연수생들을 위한 취업지원활동과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날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KISE CEO포럼 회장에 김용남 ㈜코비엔 대표가 추대되었다. 김용남대표는 KISE청년취업아카데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회원기업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하였다. 이날 김용남 대표는 2015년도 우수연수생에게 장학금과 상장을 시상하였다.

사)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박승진 이사장은 창조경제 핵심가치인 IT융합산업이 발전하고 경쟁력있는 산업구조를 만들기 위해 SW전문인력을 발굴 양성하고 회원사 생산성향상에 기여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청년실업이 한계에 이른 현상황을 기업인들이 이해하고 앞장서 해결해 나가자고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