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스마트팜 활성화 맞춤형 기업지원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스마트 팜116 활성화를 위해 농기계 제조분야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도, 스마트팜 활성화 맞춤형 기업지원

이번 사업은 전북도 도내 농기계 개발기업과 부품 생산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마케팅 역량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농기계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검정·인증 지원을 비롯해 국·영문 홍보 브로셔, 동영상 제작 , 애로기술 해소, 기술 컨설팅 등을 집중지원한다. 또 `K-FARM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기업을 모집해 전북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25일까지 전북테크노파크 스마트융합기술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백두옥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북도 농기계 업체의 기술 역량강화 및 제품 경쟁력 확보를 통해 스마트 농기계 산업육성 기반을 마련하겠다” 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채널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