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라인(대표 김현태)이 `아이레벨 독서대`를 출시했다.
아이레벨 독서대는 높이 조절 없이 각도만 조절되는 일반 독서대와 달리 사용자 몸에 맞게 최고 30㎝까지 높일 수 있고, 각도도 0~270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책상과 독서대의 하단에 공간이 있어 독서대가 있어도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책장 고정대를 부착해 작은 책부터 큰 책까지 편리하게 고정할 수 있다.
벽면에도 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자세로 독서나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올바른 자세를 유도해 목, 등, 허리, 어깨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김현태 사장은 “나쁜 독서 자세로 인한 척추 휘어짐을 방지하고 시력도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