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클라우드협회와 새움소프트, 아파트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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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클라우드협회(회장 이상희)와 새움소프트(대표 최병진)가 아파트 관리 업무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접목하는 클라우드 확산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두 기관은 최근 아파트 단지 행정·관리 업무 전산화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아파트 시범 사업(이하 클라우드 아파트 사업)` 에 협력하기로 하는 협약을 맺었다.

이상희 한국클라우드협회장(왼쪽)과 최병진 새움소프트 대표가 `아파트 단지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시범 사업` 협약 후 기념촬영했다.
<이상희 한국클라우드협회장(왼쪽)과 최병진 새움소프트 대표가 `아파트 단지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시범 사업` 협약 후 기념촬영했다.>

클라우드 아파트 사업은 전국 아파트 단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접목해 아파트 행정 서류를 전산화하고, 관리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사회 문제가 되고 있지만 뚜렷한 개선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 아파트 관리의 비리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협회는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서비스 구축 마케팅을 전개하고, 새움소프트는 자체 개발한 아파트 문서 행정 서비스 `아파트123`을 제공한다.

협회와 새움소프트는 상반기 중 서울과 부산 지역 2개 아파트 단지에 시범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설득, 지방 정부 차원의 클라우드 아파트 도입 및 확산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희 한국클라우드협회장은 “아파트 관리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하면 관리 비리 문제 해결 등 맑고 투명한 아파트 행정을 구현할 수 있다”면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익사업에 활용해 클라우드를 확산시키고, 협회와 개발사도 함께 발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등 주요 지자체는 아파트 관리 전산화와 비리 문제 해소를 위해 `맑은 아파트(서울시)` 등 IT와 접목시킨 아파트 투명 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