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글로벌 IP전략 2017>특허업체 솔루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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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IP전략 2017' 행사에서는 광개토연구소와 렉시스넥시스, 마크프로 등이 참관객을 상대로 자사 특허 분석 솔루션을 전시·시연했다.

특허 데이터베이스(DB) 업체 광개토연구소(대표 강민수)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로 미래 유망기술을 예측하는 '골든콤파스'를 선보였다. AI 기계학습과 특허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향후 주목할 특허를 추출하는 서비스다. 급부상하는 특허와 기술 개발을 주도하는 국가와 기업, 발명자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100만여개 키워드로 기술 유망성을 평가하고 연관 정보를 제공하는 기존 기능 외에도 계층별 기술 카테고리 도입, 특화성 높은 키워드 추출 등 성능을 보완했다. 개별 기업에 적용하면 업체별 기술 카테고리 키워드 등 맞춤형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렉시스넥시스는 종합 솔루션 '토털페이턴트원'을 소개했다. 소송 관할 법원을 제한한 5월 미국 대법원 판례 후 법원별로 접수된 특허 소송 건수도 시기별로 볼 수 있다. 이 솔루션으로 파악한 6월 1일~8월 15일 텍사스동부법원 소송점유율은 20%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점유율 66%의 3분의 1에도 못 미친다. 반면 이 기간 델라웨어법원이 차지한 점유율은 지난해 13%에서 올해 31%로 껑충 뛰었다. 침해 경고장을 보낸 특허관리전문기업(NPE) 이력도 볼 수 있다. NPE를 대리하는 로펌 정보와 변호사 이름은 물론 어떤 업체를 상대로 언제 소송을 진행했는지도 확인 가능하다.

마크프로는 인터넷 판례 검색서비스 'IPR 케이스'를 소개했다. 쟁점별 검색 지원이 특장점이다. 트리 구조 목차를 적용해 필요한 쟁점 판례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전문가 자문을 거쳐 하위 7단계로 세분화한 목차를 제공하고, 여러 쟁점을 동시 선택한 검색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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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종 IP노믹스 기자 gjg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