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 포르투갈 CEiiA, 연대.. 스마트시티 지표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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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원장 김동주)은 포르투갈 CEiiA, 연세대학교와 스마트시티 지표 개발을 위한 국제공동연구 체제를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CEiiA(Centre of Engineering and Product Development)는 1999년 포르투갈 마토지뉴스(Matosinhos)에 설립된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스마트시티 인덱스를 통한 평가 및 인증제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한국과 포르투갈 도시, 브라질 등 해외 도시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시티 지표 및 인증 절차를 개발하고, 국제 표준 모델로 선도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연구원 이재용 스마트·녹색도시연구센터장은 “연구협약을 기반으로, 우리 스마트시티 모델과 연구성과가 세계도시로 확산되고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이정훈 부원장은 “국토연구원과 함께 한국형 스마트시티 성격을 담은 인덱스 및 관련 제도에 대한 지식이전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루투갈 CEiiA의 카타리나 셀라다(Catarina Selada) City Lab 장은 “한국 도시와 포르투갈 및 유럽 도시 간의 장점들을 서로 벤치마킹하고 연구성과를 세계 도시에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카타리나 셀라다 시티랩장, 이재용 국토연구원 센터정, 연대 이정훈 부원장. 세 기관은 스마트시티 인증에 대한 공동 연구체제를 구축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카타리나 셀라다 시티랩장, 이재용 국토연구원 센터정, 연대 이정훈 부원장. 세 기관은 스마트시티 인증에 대한 공동 연구체제를 구축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문보경 산업정책부(세종)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