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카드(대표 정수진)가 'VIVA G 체크카드 해외 이용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22일부터 10월 말까지 이 카드로 해외 전 가맹점에서 100만원 이상 이용 시 3만원, 300만원 이상 시 5만원, 500만원 이상 시 10만원을 캐쉬백해준다. 해외 ATM기에서 인출한 금액의 0.5%도 캐쉬백해준다.
하나카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초대권을 다운 받은 후 다음달 말까지 파리 라발레 아울렛 웰컴센터에서 VIVA G 체크카드와 함께 제시할 경우 △10% 추가할인 VIP카드 △Pret a Manger 무료점심+음료 쿠폰 △Amorino 무료 아이스크림+음료 쿠폰 △왕복셔틀 무료 △VIP라운지 무료입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파리에서 한국인들의 명소로 자리잡은 '몽쥬약국'에서 올해 말까지 VIVA G 체크카드로 195유로 이상 결제 시 15유로, 650유로 이상 결제 시 50유로를 현장할인해 준다. 프랑스 천연화장품인 콩당세(CONDENSE)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