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매니아, IoT 기반 스마트 콜드체인 시스템 '체크로드(checkLOD)'

최근 기술 발전에 따라 신선한 식품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최소가공식품, 바가열냉장식품 시장도 함께 커지는 중이다. 따라서 신선 물류를 내장하고 있는 화물의 상태, 위치를 추적하는 것은 화물의 발송인/수취인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다.

넷매니아는 실시간 화물 상태/위치 정보 및 이동 동선 및 화물 추적 관리하는 IoT 기반 스마트 콜드체인 시스템 체크로드(checkLOD) 개발로 주목받고 있다.

체크로드 서비스는 온도유지용 포장재별로 설치된 온도측정 디바이스에서 BLE(Bluetooth Low Energy) Advertising 방식으로 전달하는 온도 및 각종 센서 정보가 포함된 패킷 신호를 휴대폰에 설치된 체크로드 앱에서 수신한다. 실시간으로 체크로드 서비스(서버)에 전송된 데이터 기반으로 휴대폰 및 서버 관리화면에서 위험구간에 진입하거나 온도가 초과되면 알람을 울린다. 필요시 클라이언트 및 유관 기관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체크로드 서비스는 온도유지용 포장재별로 설치된 온도측정 디바이스에서 BLE(Bluetooth Low Energy) Advertising 방식으로 전달하는 온도 및 각종 센서 정보가 포함된 패킷 신호를 휴대폰에 설치된 체크로드 앱에서 수신한다. 실시간으로 체크로드 서비스(서버)에 전송된 데이터 기반으로 휴대폰 및 서버 관리화면에서 위험구간에 진입하거나 온도가 초과되면 알람을 울린다. 필요시 클라이언트 및 유관 기관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신선물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물류비용은 늘어나지만, 운송기간 중 화물 상태를 알 수 없어 실시간 대비가 어렵다. 정상 배송을 했다고 해도, 화물 상태가 입증될 때까지 사용자가 화물을 사용할 수는 없다.

이런 Last Mile Problem에 대해 효과적은 체크로드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화물 상태를 운전기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상황실에서는 동선에 대한 각종 정보(상태/위치/이동 동선)에 대해 추적 관리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IoT, RFID, NFC, Wi-Fi, Bluetooth 등 이동통신과 위성통신 기술 등 다양한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 물리 및 가상공간에 존재하는 지능화된 사물을 인터넷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한다. 통신료가 저렴한 BLE(Bluetooth Low Energy)를 사용, 전력소모를 최소한으로 줄인다.

체크로드는 BLE(Bluetooth Low Energy)와 업무 프로세스 개선으로 비용은 줄이고 효율은 높이는 시스템으로 인정받오 있는 것이다. 또한 적재화물 상태 알리미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즉시 조치가 가능하다.

넷매니아 체크로드는 분산데이터 및 보안강화 요소로 블록체인 활용하고, 웹서비스는 표준화된 반응형 UI를 제공한다. 워드프레스 활용, 접근성이 용이하고 데이터 관리는 아마존 클라우드 사용함으로서 아마존이 제공하는 보안정책 및 백업을 제공받는다.

넷매니아는 업력이 20년된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 국세청 전자세금계산서 대행서비스 업체다.

이춘화 넷매니아 대표는 “IOT 기반 스마트 콜드체인 솔루션 '체크로드'로 4차  산업혁명 리딩업체로 재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정인화기자 jiw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