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튼블록체인연구교육원은 3일 한국표준협회와 함께 블록체인 전문인력 집중 양성과정 첫 강의를 시작했다.
이 과정은 전액 국비로 이뤄지며 하루 8시간씩 6개월간 집중 과정이다. 과정 이수 즉시 취업과 창업이 가능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수강생은 서류지원 및 면접을 통해 최종 42명이 선발됐으며 강의는 서울 1개반, 대전 1개반으로 진행됐다.
월튼블록체인연구교육원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내실있는 교육은 물론 취업과 창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