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앤, 블록체인 기술로 코인 개발 전담 서비스 사업 진출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태그앤(대표 김기성)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코인시스템 개발 전담 서비스 영역에 진출했다. 코인 개발, 거래소 개발, 지불시스템 개발 등은 물론 채굴기 세팅·백서 작성까지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에 원스톱 서비스한다. 회사는 코인 시스템 R&D 전문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

회사는 독자적인 메인넷 시스템을 개발해 토큰이 아닌 코인 생성을 지원, 블록체인 네트워크 시스템을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한다. 코인시스템은 스프링 기반 전자정부 프레임워크를 따르면서 확장성과 호환성이 뛰어난 자바를 지원한다.

태그앤은 블록체인 블록 크기를 최대 8Mb까지 지원, 트랜잭션 적체 현상을 해소하고 보안이 강화된 이중 지갑주소를 채택한다. 제공하는 PC지갑, 웹지갑, 모바일 지갑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지원이 가능하다.

김기성 태그앤 대표는 “거래소 상장 환경에 적합한 코인 시스템을 개발해 고객의 재개발 우려를 불식시킬수 있다”면서 “고객이 의뢰한 코인 개발 사업 4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이미 블록체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코인 시스템 기획부터 개발 과정을 모두 문서화해 고객에게 운영 매뉴얼로 제공한다”면서 “코인 개발 관련 특허출원 3건을 준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