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회 유교전] 키튼플래닛, AR로 아이 양치습관 만들어주는 '브러쉬몬스터' 선봬

[43회 유교전] 키튼플래닛, AR로 아이 양치습관 만들어주는 '브러쉬몬스터' 선봬

키튼플래닛은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브러쉬몬스터를 선보였다.

키튼플래닛은 삼성전자 C랩에서 시작한 스타트업으로 영유아를 위한 양치 교육 앱 '브러쉬몬스터'를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으로 소개했다. 아이들은 브러쉬몬스터 앱의 가이드에 따라 양치 놀이를 하며 칫솔질을 할 수 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재미있는 스토리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카메라에 인식된 아이의 얼굴에 양치할 위치와 방법을 보여주기 때문에 아이는 구석구석 꼼꼼히 양치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칫솔에 탑재된 센서가 양치 동작을 인식하고 얼마나 양치를 제대로 했는지 리포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엄마와 아빠는 아이의 양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