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최근 실시한 전파연구소의 전파환경측정시스팀 공급자 입찰에서 (주)진오로 결정된 것을 두고 업계에 갖가지 소문이 무성.
이는전체시스팀 예가가 50만달러규모인 이 입찰에서 진오가 이중 20만 달러 에 달하는 하드웨어를 미국 휴렛팩커드(HP)사제품으로 구성하고도 HP의 국내 공급선인 삼성휴렛팩커드와의 경쟁에서 이겼기 때문.
이와관련,업계에서는 "HP의 조직구조를 볼 때 과연 진오에서 HP제품 공급이 가능한가"라는 의문에서 부터 "진오가 HP제품을 들고 들어올 수 있다면 결국 HP가 국내 합작회사를 두고도 공급선을 다원화하는 것"이라는 해석과 "삼성 HP가 자사제품이나 마찬가지인 HP시스팀을 가지고도 입찰에서 진 것은 그동안 지나치게 높은 마진을 챙긴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니겠느냐"는 등의 추측 성 해석이 난무.
이중에서도진오의 HP제품 공급과 관련, 조달청의 입찰체계나 HP의 제품 공급체계에 "남 모를 문제가 있다"는 것이 가장 설득력있게 회자되고 있는 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