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반도체업체인 미 인텔사는 지난 4년간 공장설립 및 장비 구입을 위해 46억달러의 자본을 투자한데 이어 올해에도 24억달러의 예산을 책정,적 극적으로 생산라인 현대화에 나서고 있다.
인텔은 최근 뉴멕시코주 앨버커키부근에 10억달러를 투자, 최첨단 마이크로 칩 공장을 착공 했으며 지난 2월에는 아일랜드에도 마이크로프로세서 공장을 설립했다. 또한 인텔은 13억 달러를 투자, 애리조나주에 최첨단 설비를 갖춘 컴퓨터 칩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인텔이이처럼 최첨단 반도체공장 설립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은 최첨단 기술로 승부를 거는 마이크로 프로세서 시장에서는 현대화된 생산 라인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인텔의한 관계자는 "4, 5년전부터 인텔은 최첨단 생산설비가 부족하다고 느껴왔다 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전체 매출액의 20% 정도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의 고던 무어 회장은 "10억달러의 공장 설립 비용은 90년대에도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선두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인텔은최첨단 설비를 갖춘 고도로 자동화된 공장에 맞는 인력 양성에도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