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한달동안 구미공단의 수출이 공단설립 이래 처음으로 6억달러를 넘어서는등 이지역 수출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18일중부관이공단에 따르면 3월중 구미공단 수출은 전자부문이 4억8천1백만 달러, 섬유등 일반부문이 1억2천9백23만달러등 총 6억1천만달러를 기록, 공단 설립후 최고 수출치였던 지난해 9월 5억7천만달러보다 4천만달러 만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2월의 4억8천만달러보다 27.1%, 작년 동기보다 19.4%나 증가한 수치 이다. 이에따라 구미공단의 1.4분기 수출누계는 지난해 동기보다 12.8%늘어난 15 억6천5백만달러에 달했다.
특히구미 공단 전체 수출의 약 75%를 차지하는 전자부문의 3월 수출이 2월 대비 32.5%, 전년동기 대비 31.4% 늘어난 4억8천1백만달러에 달했고 1.4분 기 수출누계는 전년동기보다 21.4%늘어난 11억9천9백만달러를 기록했다.
한편향후 수출 전망을 나타내는 신용장 내도액도 3월중 전자 부문의 4억7천 8백만달러를 비롯 총 6억7백만달러에 이르러 2.4분기 수출전망을 밝게해주고있다. 한편 최근의 수출 호조세와 관련, 구미공단 관계자는 "엔고의 지속적인 영향 에다 중동특수, 북미주의 시장수요 확대, 계절적인 특수 요인이 겹쳤기 때문 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