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요 신문업체들이 차세대 디지틀고속통신망인 "정보 고속도로" 구상 에 대응한 멀티미디어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멀티미디어사업에 앞서 있는 업체는 다우존스사와 나이트리더사로 이들 업체의 멀티미디어시장 개척은 신문판매 부진에 따른 새로운 수익원 모색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다우존스사는최근 휴대형 단말로 월스트리트저널을 읽을 수 있는 퍼스널저널 사업을 시작하는 한편 미국 최초의 직접위성방송사인 유나이티드 스테이 츠 새털라이트 브로드캐스팅(USSB)에 자본참여해 오는 5월부터 위성방송사업 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말부터는 영상뉴스 및 신문지면을 PC로 불러내 검색할 수 있는 "다우존스뉴스데스크"라는 멀티미디어서비스를 실시한다.
나이트리더사는지난 1월 KR비디오를 설립해 자사 산하의 유력지방지인 "필 라델피아 잉크와이어"의 기사를 중심으로한 영상프로그램의 방영을 개시했다 . 이 회사는 미국지역전화회사의 양방향 CATV실험서비스 "스타게이저" 에 영상뉴스를 제공하는 외에 산하의 지방지 "새너제이 머큐리 뉴스"의 전자판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워싱턴포스트는 전자출판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디지틀잉크사를 설립 하고 출판업체인 지프 데이비스 퍼블리싱사와 제휴해 연내에 워싱턴 포스트지 의 전자판을 발행할 예정이다.
뉴욕타임즈는최근 정보온라인회사인 아메리카 온라인과 제휴, "뉴욕 타임즈온라인 이라는 서비스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