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대표 김주연)가 국내 가전업체로서는 처음으로 AV판매사 제도를 도입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아남전자는 이를 위해 자사 대리점 판매사원중 판매경력 1년이상인 대리점직원을 대상으로 AV판매사 과정교육을 1차로 실시한 후 오는 9월 부터 필기 시험과 실기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 2급 AV판매사 자격증을 수여할 방침이다. 아남전자는 특히 2급AV판매사 자격증을 소지한 판매사원이 1년이상 소속대리 점에서 근무한 후 일정기간의 교육과 시험에 합격하면 1급 AV판매사 자격증 을 부여할 계획이다.
아남 전자는 95년부터 적용되는 2급 AV판매사에게 월10만원의 판매 지원금을 지급하고 95년부터 적용하게 되는 1급 AV판매사에게는 월20만원씩의 판매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아남 전자측은 이 제도의 도입으로 소비자들과 가장 밀접하게 대하는 대리점 판매 사원들의 자질을 향상시킬 수 있고 일선 대리점의 고급인력 확보 및 이직률 감소, 그리고 대리점 판매사원들에게 자기개발의 동기부여 효과와 대리 점 매출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남 전자의 이같은 방침은 대리점 판매사원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전문지 식과 제품 지식, 판매방법등의 자질을 향상시켜 시장개방에 대응하고 대리점 의 판매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