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데이터(대표 김중찬)는 광통신망을 이용한 전자출판(DTP)용 고속 네트워크 시스템 "미디어넷"을 개발, 이달부터 본격적인 솔루션 제공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미디어넷"은 누버스(NuBus)카드와 고속 파일서버 소프트웨어, 1백Mbps (초당전송속도)의 표준광통신규격(FDDI)과 표준동축케이블규격(CDDI)으로 구성된 전자출판용 네트워크 솔루션이다.
또 "미디어넷" 클라이언트서버(CS)카드에 32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와 SCSI 인터페이스를 내장, 고해상도 이미지 파일 및 멀티미디어 데이터 등을 실시간 처리할 수 있다.
"미디어넷"은 포토숍으로 작업한 16MB파일은 12초, 1백MB 파일은 75초만에 불러들이거나 작업할 수 있어 별도의 교육이 없이도 오퍼레이터당 하루 2시 간 작업시간 절감효과가 있다.
유진데이터는 "미디어넷" 시스템을 충무로 출력소와 디자인 하우스 등에 테스트 사이트 개념으로 공급했으며 대기업체와도 납품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함종열 기자>